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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경민 기자] 코미디언 정이랑이 세컨드 하우스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정이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임형준, 김숙과 함께 명동 회현역에 있는 아파트를 구경했다. 이날 김숙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10억 넘은 지 좀 됐다. 오늘은 2억 원대 아파트를 가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오래된 외부와 달리 현관을 들어서자 보이는 우드 톤의 깔끔한 실내에 세 사람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이 집이 본가는 아니고 세컨드 하우스다. 집주인 분이 출퇴근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이랑은 “저는 아직 자가가 없다. 그래서 2억 원대로 안면도에 세컨드 하우스를 만들었다”며 “아이들이 해루질을 좋아해서 바닷가 쪽으로 골랐다”고 밝혔다. 그는 “삼면이 다 바다다. 땅값이 1억이고 그 위에 지은 이동식 주택이 1억이다. 지면이 잘 다져져 있는 곳을 골랐다”고 말했다. 사진을 본 패널들은 집이 예쁘다며 감탄했다. 양세형이 “‘구해줘 홈즈’ 팀들 가서 회식해도 되냐”고 묻자, 정이랑은 “초대하겠다. 꼭 와라”고 답했다. 이어 우재가 “이동식 주택이라고 하니까 벽에 기대면 쓰러질 거 같다”고 하자, 정이랑은 “요즘은 기술이 너무 좋아서 튼튼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아늑한 1인용 침실을 구경한 임형준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는 “이런 거 하나 가지고 싶다. 너무 깔끔하다. 나도 가평에서 출퇴근하는데 서울로 올라오면 부모님 집에서 머문다. 근데 이런 집 하나 있으면 호텔 갈 필요도 없고 엄청 편할 거 같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정이랑은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하고,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뽑혔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 ‘코미디의 길’, ‘복면가왕’, ‘놀라운 목요일’, ‘히든아이’ 등에 출연했다. 대학 시절 만난 사업가 김형근과 11년 연애 끝에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정이랑은 지난해 방송에서 요식업에 종사하는 남편의 가게 규모를 언급하며 연 매출이 40~50억 정도 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남경민 기자 / 사진= 정이랑,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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