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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한 통역사 이윤진이 중학교 3학년 딸 소을 양의 알찬 첫 학기 결실을 공개하며 딸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이윤진은 “집 공사와 이사까지 겹치면서 아이들에게 신경 쓰지 못했는데 소을이가 첫 학기를 잘 해냈다”라는 글을 자신의 계정에 올리고 사진 여러 장과 영상 한 편을 함께 공유했다.

게시물에는 공부와 동아리 활동을 오가며 학교생활에 몰두하는 소을 양의 일상이 담겼다. 예체능 부문 교과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2학기 학급 부회장으로도 뽑히며 겹경사를 맞았다.

성적도 눈에 띈다. 1학기 기말고사에 대비해 푼 기출 문제에서 중국어와 사회 등 과목 100점을 기록했고, 밴드부에서는 보컬을 맡아 무대에 서며 친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윤진은 “다시 서울로 돌아올 때 소을이에게 바랐던 건 그저 학교생활을 무탈하게 해내는 것 하나였다”라고 돌아보면서 “외국 학교에서 적응을 잘해 한국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할 때 미안하고 겁도 났는데, 알아서 해내는 모습이 고맙고 대견하다”는 진심을 내비쳤다.

영어 수업에서 제자로 만난 이범수와 2010년 5월 부부가 된 이윤진은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2024년 3월 이들의 파경 사실이 알려졌고, 약 2년에 걸친 이혼 소송 끝에 지난 2월 손편지로 “합의 이혼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이윤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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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가서도 잘 해라.. 모르는 아저씨가 응원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