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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특유의 솔직하고 유쾌한 먹방과 재치 넘치는 해명으로 반가운 근황을 전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선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에 “저 턱에 마스크해서 목 없어 보이는 거다. 잘 찾아보면 목 있긴 있다”라는 해학적인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홍선영은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려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오늘의 추구미는 매콤달콤 칼칼 쭈꾸미”라며 입맛을 돋우는 쭈꾸미 먹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어 홍선영은 “사실 나 찍고 있는지 몰랐다”며 정신없이 먹방을 이어가다 뒤늦게 촬영 사실을 인지한 후 “엥간히 찍으라고”라며 친근한 장난 섞인 호통을 쳐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콩나물 살인마. 입에 비해 쌈이 작나 보다. 행복은 가까운 식당에 있다”면서 먹방에 진심인 면모를 보였고, “그냥 편하게 봐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덧붙여 소탈하고 따뜻한 매력을 안겼다.
해당 영상을 접한 동생 홍진영은 “쌈 입에 넣다가 검지손가락 목젖 닿겠네”라는 장난기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우애 깊은 현실 자매의 케미스트리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약 1년 만에 개인 계정 활동을 다시 시작한 홍선영은 최근 콘치즈 먹방을 선보이며 스스로를 “인간 위고비”, “영상 식욕억제제”라고 소개해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과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는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팬들과 변함없는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민준 기자 / 사진= 홍선영, 홍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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