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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방송인 랄랄이 직접 체중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지난 21일 랄랄은 개인 계정을 통해 “위고비, 마운자로 안 해도 빠지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68.55kg’를 가리키는 체중계 화면이 담겼다. 랄랄은 “너무 오래 걸려서 문제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체중 감량 소식을 접한 팬들과 나눈 메시지 화면도 캡처해 올렸다. 한 팬은 “이상하다. 분명 한참 전 69kg였는데”라고 놀라워했고, 또 다른 팬은 “빠진 거 맞냐”라고 물었다. 랄랄은 물음표를 보내며 능청스러운 반응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앞서 랄랄은 2024년 7월 딸을 출산한 직후 77kg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 그는 개인 채널에서 약물 부작용으로 다이어트 보조제 투약을 중단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랄랄은 ‘69.5kg’이라는 체중을 확인한 뒤 “드디어 70kg이 깨졌다. 3년 만”이라고 기뻐했다. 그는 “한 석 달 동안 6kg 정도 빠졌다. 큰 비법이라고 할 것도 없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덜 먹어야 빠진다. 덜 먹고 운동해야 빠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랄랄은 “제가 부작용이 심해서 위고비랑 마운자로를 못한다. 거의 10% 안이라는 그 부작용을 제가 겪었다”라며 “위아래로 다 뿜고 이래서 한 번 하고 아예 때려치웠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운자로와 위고비는 GLP-1 계열 비만 치료제로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를 자랑하지만 구토, 설사, 변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약물 대신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 중인 랄랄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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