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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강원래가 욕창 치료 중인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7일 강원래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관리를 잘해야 했는데 상태가 조금 심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바탕 위로 ‘욕창(褥瘡)’이라는 흰색 글씨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래는 “정신 차리고 소독하며 지내겠다”라고 전했고, ‘금주’ ‘소독’ ‘참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욕창 치료 중임을 짐작게 했다.

욕창은 장시간 같은 자세로 누워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신체 일부에 지속적인 압박과 마찰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서 피부와 연부조직이 손상되거나 괴사하는 질환이다. 주로 거동이 어렵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환자에게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하겠다” “날씨가 상당히 덥고 습해서 그런가 보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치료 잘 받으시면 좋겠다” 등의 응원을 남겼다.

1969년생 강원래는 구준엽과 함께 ‘클론’으로 데뷔했다. 그는 ‘꿍따리 샤바라’ ‘초련’ ‘도시탈출’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을 하는 차량과 충돌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휠체어를 이용해 생활하고 있다.
2003년 혼성 그룹 ‘콜라’ 출신 김송과 결혼한 강원래는 슬하에 2014년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평소 여러 방송과 강연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강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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