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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문상훈이 일이 힘들다고 토로했다.
3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하 ‘콩콩팜팜’)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와 인턴 문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KKPP팀(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문상훈)은 목장 팀과 윷놀이 2차전에 나섰다. 이광수는 목장 팀에게 “만약 저희가 지면 내일 오전 업무를 저희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내기를 걸었다.
문상훈은 중요한 순간에 목장 팀이 금을 밟았다고 지적하며 간신히 기회를 얻어냈다. 이광수는 도경수를 향해 “이 기회가 마지막이다. (여기서 지면) 6시에 우리끼리 나와야 한다”라고 압박했다. 다행히 도경수는 원하는 걸 정확히 이루어냈고, 결국 KKPP팀이 승리했다. 승리 후 도경수는 “너무 행복했다. (대표님) 승부욕이 엄청 강하더라”라고 행복하게 웃었고, 목장 팀은 “기분이 거시기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제 방목 중인 젖소들이 하교할 시간. 소몰이를 처음 해보는 문상훈은 “살살 몰아서 보내면 되냐”라고 물었고, 김우빈과 이광수는 “살살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방목장에 숨은 젖소들을 찾아 나선 멤버들. 도경수는 “진짜 힘들다. 여긴 운동이다”라고 토로했다.
문상훈도 인터뷰에서 “지금 전해질이 너무 부족하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두 발로 서 있는 것도 힘든 느낌”이라고 말하다 손에 우분 냄새가 남아 있는 걸 깨닫고는 “씻고 오겠다”라고 충격을 받았다.
문상훈의 첫 소몰이가 끝난 후 김우빈은 “문상훈이 KKPP랑 잘 맞냐”는 질문에 “잘 맞는 것 같다. 어제부터 있었던 느낌이 아니다. 한 명이 느니까 일도 좀 수월하다”라고 흡족해했고, 도경수는 “그래도 든든하다”라며 동지애를 느꼈다.



이광수는 괜히 “첫날부터 못 하는 게 더 쉽지 않다. 크게 잘못한 건 없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KKPP에 딱 맞는 인재는 누구냐”고 묻자, 이광수는 “묵묵하게 열심히 일하는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다)”라며 “사실 소가 들어오면 제일 좋다. 말대꾸 안 하고 묵묵히 (일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목장 야간 순찰 업무가 남아 있었다. 두 명만 오면 된단 말에 멤버들은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고, 문상훈은 “일이 굉장히 고되다. 체력적으로 좀 부담이 된다.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N ‘콩콩팜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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