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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배우 김영란이 실버타운 입주를 고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채널 ‘찐 여배우들’에는 ‘노주현 선생님 거주 중인 초호화 실버타운 임장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김영란, 이경진, 안소영이 서울 마곡의 한 시니어 레지던스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시설은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연결된 역세권으로 호텔을 연상하게 하는 외관과 사우나, 헬스장, 영화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경진에게 “언젠가 한 번 실버타운에 대해서 관심 있다고 말씀해 주신 적이 있다. 80대 되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지 않으셨냐”라고 물었다. 이를 듣던 안소영은 “80대에는 여기 들어올 수가 없을 것 같다. 병원이 안 되지 않냐”라고 염려했다. 그러자 이경진은 “그게 무슨 소리냐. 이 주변이 다 병원이다”라며 “한의원부터 피부과, 성형외과까지 유명한 병원들은 다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는) 언니는 77살인데 피부과에서 엄청나게 젊어졌더라. 많이 투자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영란은 “우리에게 머지않은 미래”라며 “6~7년 남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나도 실버타운으로 들어가야 하나 평소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경진은 “너는 이런 데 있으면 진짜 좋다”라며 “잘 돌아다니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있지 않냐. 여긴 안에서 다 해결된다”라고 전했다. 제작진 역시 “혼자 놀기 좋아하시니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하루 종일 계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김영란은 “여기 올 때 가슴이 두근두근하더라. 먼 미래가 아니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이후 시설 관계자는 방 3개짜리 45평형 세대를 소개했다. 해당 세대는 보증금 22억 8천, 1인 월 생활비 425만 원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956년생 김영란은 올해 나이 69세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찐 여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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