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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이 아내 송하율과의 남다른 부부 금실을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인 이지혜의 채널에는 반포 소재의 60평대 자택에서 진행된 김동현-송하율 부부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두 사람은 11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했음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가 네 자녀 모두 자연임신인지 묻자, 김동현은 “전부 계획된 임신”이라고 답했다. 이어 “연애하던 시절 30대가 됐을 때, ‘아이가 생기면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자’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임에 관한 질문에 그는 “그런 걸 다 안 했는데도 아이가 안 생겨서 내게 문제가 있나 걱정했다”며 “결혼 후에도 바로 안 생겨서 아내가 한약을 먹었고 2주도 안 됐을 때 아이가 생겼다”고 임신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네 번째 출산을 앞둔 만큼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앞서 6일 공개된 영상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는 “셋째 출산 당시 이미 자궁벽이 많이 얇아진 상태였다”며 “네 번째 제왕절개 수술인 만큼 자궁 파열이나 산후 출혈 등의 위험이 있어 진통이 오면 곧바로 응급수술을 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김동현은 “아내의 건강이 가장 최우선”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지난 18일 그는 영상에서 “아내가 아직 넷째를 낳지도 않았는데 ‘다섯째까지 낳고 정관수술을 할 걸 그랬다’고 말해 깜짝 놀랐다”고 폭로했고 송하율은 “수술을 너무 빨리했다”며 다섯째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1981년생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송하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10월 넷째 아들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채널 ‘동현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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