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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손예진이 오랜만에 공개한 아들 근황에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손예진은 1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여행 첫날(The first day of the trip)”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예진과 아들 우진 군의 모습이 담겼다. 바다를 배경으로 선 그는 양갈래 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아들과 함께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손예진 옆에 선 우진 군은 2022년생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부쩍 자란 모습을 드러냈다. 길어진 팔다리와 훌쩍 커진 체격에 ‘폭풍 성장’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였다.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아니 벌써 이렇게 컸냐”, “시간이 너무 빠르다”, “3살인데 벌써 이렇게 컸다니”, “뒷모습만 봐도 너무 귀엽다”, “엄마, 아빠 닮아서 다리가 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그동안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의 모습을 종종 공개해 왔다. 얼굴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이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상 등을 공유하며 엄마로서의 행복한 근황을 전해왔다. 이번 여행 사진 역시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현빈 또한 방송에서 종종 아들을 언급하며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지난해 12월 채널 ‘요정 재형’에 출연해 “나중에 아들이 배우가 되겠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는 물음에 그는 한참을 고민한 뒤 “일단 그라탕 드시죠”라며 재치 있게 답변을 피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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