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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속 어린 예승이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갈소원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지난 6일 공개된 채널 ‘상가의 안녕히살아보기’ 영상에는 특별한 의미를 담은 기부 전시회 현장이 담겼다. 해당 전시는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가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현지인들과 물물교환을 통해 모은 물품들을 전시·판매한 뒤, 발생한 수익금을 참전 용사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다양한 관람객과 지인들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갈소원도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상가는 카메라를 향해 “예승이의 근황은 이런 느낌”이라며 갈소원을 소개했고, 갈소원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본가는 제주도인데 지금은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006년생인 갈소원은 올해 19살이 됐으며, 이날 전시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기부 취지에도 공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접 만든 키링을 물물교환 물품으로 내놓으며 행사에 힘을 보탰다.

갈소원의 성장 모습이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4년에는 영화 ‘베테랑2’ 시사회에서 류승룡과 재회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치켜세우며 변함없는 부녀 케미를 자랑했다.

갈소원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류승룡 분)의 딸 예승 역을 맡아 뛰어난 감정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민 아역’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에도 그는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했다.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서 활약했고,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단편 영화 ‘물물교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남주서치’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되며 데뷔 후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채널 ‘상가의 안녕히살아보기’, 갈소원, 영화 ‘7번 방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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