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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해킹 피해를 입었던 채널과 구글 계정을 되찾은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3일 개인 계정을 통해 채널과 구글 계정 복구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2주 만에 해킹당한 구글 계정 찾고 애들 사진 여전한 걸 확인하니 기쁨의 눈물이 흘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흘리는 정주리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전날인 2일 “이제 채널을 찾아야 한다”고 적으며 구글 계정을 먼저 되찾았다는 소식을 전했던 그는, 하루 만에 “채널 찾았다. 감사하다”고 남기며 계정과 채널 모두 회수한 사실을 알려 안도감을 자아냈다.

이번 사태는 지난달 19일 시작됐다. 당시 정주리는 “구글 해킹을 당해 구글 계정 접속이 안 된다. 채널에 사용된 음원의 저작권 관련 메일을 받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 휴대폰 초기화까지 당했다”고 적었다.
이후 자신의 명의로 라이브 방송이 송출된 정황까지 확인한 뒤 “해킹해서 라이브 방송이라니. 원래도 정신없는 나에게 너무한다. 정말”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2015년 한 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개인 채널과 계정을 통해 육아 및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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