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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고은아가 솔직한 속옷 취향을 공개했다.

5일 고은아 가족 채널 ‘방가네’에는 ’39살 누나의 속옷 취향 미쳤냐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고은아가 가족들과 함께 속옷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고은아는 핑크색 속옷을 들어 올리며 “집에서 위에다가 민소매 입고 입으면 섹시할 것 같지 않냐”며 친언니 방효선 씨의 반응을 떠봤다.

이를 들은 방효선 씨는 “그게 무슨 말이냐 효진아. 그게 마음에 들어?”라며 “너 그런 거 입으면 진짜 논란된다”며 질색했다. 친언니의 만류에도 고은아는 “엄마가 사주는 거지?”라며 속옷들을 잔뜩 구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식사를 위해 가족들과 식당으로 이동한 고은아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구매한 속옷을 꺼내봤다. 그는 “올여름은 끝났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방효선 씨가 “열받게 하지 말고 집어넣어라”며 “여기 식당이다”라고 제지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고은아는 “생각해봐라. 흰색 민소매 입고 속옷 입으면 너무 섹시할 거 같지 않냐”며 그에게 물었지만 방효선 씨는 “섹시고 나발이고 일단 집어넣어라. 대부분 팬티를 밖에서 꺼내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창피함은 가족들 몫”, “언니 제발 집어넣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고은아는 1988년생으로, 2004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드라마 ‘황금사과’, ‘대충 살고 싶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비록 출연작들이 큰 흥행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그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으로 예능과 동생 미르의 채널을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는 가족 채널 ‘방가네’를 중심으로 각종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3남매 중 유일하게 미혼이다.
송시현 기자 / 사진= 고은아, 채널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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