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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나는 솔로 28기 순자와 ‘나솔사계’ 미스터 킴이 메시지 공개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순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말빨 대결 신청받는다”는 문구와 함께 미스터 킴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미스터 킴이 순자에게 일상 공유를 요청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미스터 킴은 “전에는 요란하게 외출하는 영상 다 보내주더니 이제는 변해서 안 보내주더라. 예쁜 걸 이용해 나와의 관계에서 권력화하려는 변모된 시도를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그 증거로서 요란한 외출 영상을 보내라”고 덧붙이며 반응을 요구했다. 이에 순자는 “진짜 주도면밀하게 웃기고 있다”고 답했고, 이후 실제 영상을 전송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달 5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미스터 킴은 지난 7일 “꽃을 봐도 속상하다”는 문구와 함께 벚꽃 사진을 게시하며 심경을 암시했고, “가끔 살다보면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절대 아닌 게 분명함에도 끌리고 흔들릴 때가 있다. 그 선택을 하면 반드시 후회하고 끝이 좋을 수 없음이 보임에도 택하는 경우가 있다”는 글을 남겼다. 같은 시기 순자 역시 “다 사실이 아니긴 한데 그냥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고 언급하며 상황을 전했다.

이후 같은 달 17일에는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 함께 출연해 재결합 과정을 설명했다. 미스터 킴은 “28기 순자가 나와는 상황이 다르다.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다. 내 입장에서는 그게 쉬운 게 아니었다”며 고민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걱정이나 고민을 기조에 가지고 있다 보니 가끔은 확 올라갈 때도 있었다. ‘이런 관계를 잘 해낼 수 있을까’ 생각이 들고, 내가 자칫 잘못하면 두 사람한테 상처를 줄까 봐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자친구와 헤어지면 사진을 다 지우곤 하는데, 이 사람은 못 그러겠더라. 없으니 소중함을 알 것 같아서 제가 먼저 연락했고 이 사람이 받아 줘서 재결합했다”고 덧붙이며 재회 과정을 전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 28기 순자, 미스터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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