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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가수 용준형이 아내 현아에게 가감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현아는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와 지인들이 일본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바구니 한가득 쇼핑하거나, 유명 맛집에서 라멘을 먹는 등 평화롭고 유쾌한 여행을 즐겼다.
이날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남편 용준형이 현아에게 보낸 선물이었다. 그는 “투 유어 뉴 저니”라는 글귀가 적힌 레터링 케이크와 함께 꽃 바구니를 선물했다. 특히 용준형은 “사랑하는 내 아내 현아야. 그동안 마음고생 너무 많았어. 힘든 내색 안 하고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맙고 대견해. 이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 테니 하나도 놓치지 말고 다 즐기자. 앞으로 시작될 너의 새로운 여정도 온 마음 다해 응원해. 사랑해”라고 적힌 카드를 동봉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앞서 10일 현아는 소속사 앳에어리어 측과 전속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당시 앳에어리어 측은 “당사는 현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며 “새로운 여정을 앞둔 현아의 앞날을 앳에어리어 역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팬 여러분께서도 현아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2024년 현아와 결혼한 용준형도 지난달 30일 소속사와 결별을 알렸다.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현아와 다르게 용준형은 지난해부터 갈등을 드러냈던 소속사 블랙메이드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음을 밝혔다. 또 그는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전속 계약과 관련해 소속사에 계약상 주요 의무가 장기간 이행되지 않은 상황을 여러 차례 시정 요청해 왔다”며 “해당 문제는 수년간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고 통보 배경을 밝혔다. 그는 향후 활동은 독립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현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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