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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신화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하며 서로 다른 소비 스타일과 반려견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3일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에는 ‘천원부터 2백만원까지 꿀템이 쏟아지는 전진♥류이서 러브 하우스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이서는 화이트 톤으로 정돈된 거실과 주방을 비롯해 집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소파와 식탁 등 주요 가구는 각각 200만 원대에 구매했다고 밝혔으며, 식탁에 대해 전진이 “더 나간 거 같은데”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마음에 드는 걸 찾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음을 전했다.
아기자기한 소품 취향도 공개됐다. 류이서는 20개가 넘는 휴대폰 케이스 컬렉션을 소개하며 “기분 나쁠 때 스트레스를 케이스로 푼다”고 밝혔다. 소비 방식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뭘 사면 자꾸 이런 걸 왜 사냐고 한다. 나중에 보고서는 ‘괜찮네’라고 하긴 한다. 그래서 몰래 산다. 말 안 하고 먼저 사고, 도착하면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사면 얼마인지를 꼭 물어봐서 가격을 살짝 낮추기도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아내의 소비에 불만이 있냐고 묻자 전진은 “불만이 아니라 부러운 것”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반려견을 향한 각별한 애정도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가 강아지 밥그릇을 소개하자 전진은 “한 6~7번 바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 드레스룸도 공개됐는데, 옷장 안에는 종류별로 행거에 걸린 반려견 옷이 빼곡히 채워져 있었고 사료와 각종 용품도 함께 진열돼 있었다. 이를 본 전진은 “(강아지 옷이) 내 옷보다 많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넓은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전진은 “화면에 담기는 것보다 실제로 보면 더 크다”고 소개했지만 드레스룸 대부분은 류이서의 옷으로 채워져 있었고 전진의 옷은 일부에 불과했다. 류이서는 “명품 가방을 제 돈 주고 사본 적이 없다. 있긴 있는데 외숙모가 주신 것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디올 가방을 사줬다. 그게 지금 가장 아끼는 가방”이라고 말하자, 전진은 “너무 아껴서 한 번을 안 멘다”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전직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류이서는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현재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 중임을 밝히며 “한 번 더 난자 채취를 하고 이식에 도전해보려고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내사랑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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