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희정 기자] 가수 김완선이 뉴욕 첫 개인전에서 이모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 지난 2일 채널 ‘피디씨’에는 ‘김완선 첫 개인전 현지 반응 미쳤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뉴욕에서 펼쳐진 김완선의 첫 개인전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전시장은 김완선의 작품을 찾는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김완선의 그림을 본 한 관람객은 “원래 뛰어난 퍼포머인 건 알지만, 이건 또 다른 차원의 레벨인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다른 관람객들 역시 “감동적이다”, “정말 아름답게 느껴졌다”, “작품에서 눈을 뗄수 없다”라며 인상적인 관람평을 남겼다.
김완선은 “이모를 처음 만났을 때 일종의 운명 같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14살 때 이모를 만났다. 지금 이 순간까지 그 운명이 이어진 것 같다. 그리고 그 순간이 나의 또 다른 감정이 됐다”라며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나는 40살에 활동을 그만두고 싶었다. 이모와는 20년 전 헤어졌다. 그런데도 노래를 완전히 그만둘 수는 없었다”라며 “왜냐하면 다른 걸 찾을 수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노래하고 춤추는 것뿐이더라. 그래서 내 그림이 슬픈 것 같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24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당’에 출연했던 김완선은 매니저로 일했던 이모 고(故) 한백희 씨로부터 13년간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이모가 돌아가신 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그림을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림을 통해 변화가 시작됐다는 김완선은 “나이를 먹고 나서야 나 자신을 찾으려 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랐다”라며 “그림을 그리면서 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1996년 ‘오늘 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아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 텐리 문화원에서 첫 개인전 ‘아이콘 온 디맨드’ 전시’를 진행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피디씨’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1
김동호
김완선씨.... 메니저..... 가스라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