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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출산 후 바뀐 몸의 변화를 털어놨다.
29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아무도 안 알려준 출산 후 몸의 변화 싹 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임라라는 쌍둥이 육아를 부모님께 맡긴 뒤 남편 손민수와 오랜만에 데이트에 나섰다. 데이트를 준비하던 그는 과거 이탈리아 여행 당시 입었던 옷으로 현재와의 옷맵시를 비교하며 “몸무게 차이가 크게 안 나는데, 늘어난 갈비뼈로 흉통이 넓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단태아분들은 흉곽 운동을 열심히 해서 처녀 때로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 저는 쌍둥이라서 손바닥 넓이만큼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3년 전에 입었던 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남다른 등 근육을 드러내며 “상체는 그렇게 큰 차이는 없다”라고 말하자, 남편 손민수는 동일 원피스를 입고 나오며 “자기야 나도 하나도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아내를 웃게 했다. 추가로 임라라는 “신발도 맞지 않는다. 임신 당시 85kg까지 늘면서 발이 체중을 버티다 보니 발볼이 넓어졌다”고 털어놓으며 외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데이트 이후 집으로 복귀한 임라라는 “제왕절개를 하면 켈로이드처럼 굵은 흉터가 남는다. 꾸준히 관리 중”이라며 “그래도 겨드랑이 착색과 피부 관리도 열심히 해 많이 회복됐다”고 전해 임신부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었다. 이어 화장실 하수구에 쌓인 머리카락을 보여주며 “샤워 후마다 수챗구멍을 확인하고 치운다”고 임신 후 탈모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SBS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임라라는 개그맨 손민수와 함께 채널 ‘엔조이커플’을 개설했다. 이들은 코믹한 상황극과 현실 연애 브이로그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2023년 5월 21일 결혼 소식을 전했고, 2025년 10월 14일 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개인 채널에 육아 일상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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