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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인기 유튜버이자 방송인 랄랄이 출산 후 찾아온 요요현상에 눈물을 머금고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랄랄은 30일 자신의 계정 스토리를 통해 “또 80kg 될라 하네. 돼지병 퇴치”라는 비장한 글과 함께 홈트레이닝에 매진 중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올린 사진 속 랄랄은 운동복과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우는 듯한 효과의 필터를 사용해 체중 감량을 위해 억지로 운동을 이어가는 괴로운 심경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운많된(운동 많이 된다)”이라며 러닝머신을 40분 이상 완주한 기록을 인증했다. 몸무게가 80kg에 임박해 다이어트를 향한 강한 의지를 불태운 것으로 보인다. 앞서 랄랄은 최근 2주 만에 4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측정된 몸무게가 약 77kg으로 드러나 다시금 체중이 늘어난 ‘요요현상’이 시작된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랄랄은 같은 날 “살 빠져 보이죠?”라는 질문과 함께 레깅스 차림의 ‘항공샷’을 공개하며 건강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정면 사진에서는 “전혀요”라는 자폭 멘트를 덧붙이며 적나라한 몸매를 공개하는 등 가식 없는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에는 수영복 사진으로 인해 ‘둘째 임신설’이 제기될 만큼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었던 그이기에, 이번 ’80kg 임박’ 선언은 팬들 사이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랄랄은 지난 2024년 1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7월 딸을 품에 안았다. 엄마가 된 이후에도 변함없는 입담과 솔직한 일상 공개로 사랑받고 있는 랄랄이 과연 이번 ‘돼지병 퇴치’ 선언을 통해 리즈 시절 몸무게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최민준 기자 / 사진= 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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