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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고가의 액세서리를 분실한 사실을 전하며 ‘눈물 셀카’를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 2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크롬하츠 목걸이와 팔찌를 잃어버렸다. 눈물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아마 내 가방 중 하나에 있을 것 같다. 일부러 찾고 싶지 않다. 괜히 더 허탈해질 것 같다”고 했다가, 이후 “내 가방 어디에도 없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눈물을 글썽이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붉어진 눈가와 촉촉한 눈빛이 더해지며 속상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그가 잃어버린 액세서리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크롬하츠 제품으로, 수백만 원대에서 수천만 원대에 이르는 고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분실 시점을 두고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이어 21일 사진에서는 목걸이를 착용한 모습이 확인되면서 비교적 최근까지 해당 제품을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생각보다 최근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는 반응과 함께 정확한 분실 시점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전소미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그룹 아이오아이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데뷔곡 ‘Dream Girls’를 시작으로 ‘Whatta Man’, ‘너무너무너무’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활동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재결합 요청이 이어졌던 만큼, 이번 공연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전소미 역시 아이오아이 활동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뒤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그는 2019년 솔로 데뷔곡 ‘BIRTHDAY’를 시작으로 ‘What You Waiting For’, ‘DUMB DUMB’, ‘Fast Forward’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다만 최근에는 일본 여행 중 불거진 공공 예절 논란으로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전소미는 택시 뒷좌석에서 신발을 신은 채 다리를 좌석 위로 올린 사진을 공개했다가 비판받았고, 일부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전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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