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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한고은이 남편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며 소회를 전했다. 26일 한고은의 개인 채널에는 ‘편식하던 남편도 -20kg 감량시킨 한고은 부부가 아침에 먹는 것(샐러드 1kg, 부부레시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한고은은 자신만의 아침 루틴을 소개하며 “아침에 목욕하지 않냐. 제 신체를 깨우는 시간을 갖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손질한다. 그러고 나서 항상 아침에 레몬티를 마신다”고 말했다. 한고은의 레몬티는 앞서 지난 영상에서 효능으로 크게 화제가 된바. 한고은은 “제가 저번에 한번 레몬티에 대해 설명을 해드렸는데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더라. 그래서 제가 이름을 붙였다. 이름하여 ‘LG티’”라며 자신만의 레몬생강차 레시피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레시피를 소개하던 한고은은 “미국에서는 몸이 아프거나 감기 걸리면 일단 레몬생강티를 준다. 거기에 꿀을 타 먹는 게 민간요법처럼 내려온다. 제가 이걸 혹해서 시작한 건 나이가 드니까”라고 레몬티를 마시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부작용 중의 하나가 가지 않아도 될 곳에 지방이 모인다. 레몬티는 복부지방 분해에 효율적이라 해서 시작했다”며 레몬티의 효능을 설명했다.
착즙기 사용으로 고전하던 그때 남편 신영수가 등장해 도움을 줬다. 신영수는 “먹는 타이밍이 아침에 한 번이면 그 시간이 기다려질 정도다. 화장실이 진짜”라며 레몬티의 효과에 감탄했다. 차가 완성되자 신영수는 “건강식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좋은 거 같고 진짜 한번 해 드셔보시라. 저도 정말 귀찮은 거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고은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아내와 11년 같이 사는데 어떠냐”고 물었고 신영수는 “너무 좋다. 110년도 살 수 있다. 너무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고은은 2015년 4살 연하 남편 신영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고은의 남편은 과거 홈쇼핑 MD로 일했으나 2020년 부친 병간호를 위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신영수는 한고은의 채널을 통해 “아내 덕에 돈 걱정 안 하고 살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김도현 기자 / 사진= 한고은,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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