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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가운데 또 다른 기쁜 소식을 전했다.
조혜련은 지난 20일 자신의 계정에 “조리타. 오늘 류태호 배우와 함께하는 공연 있다. 만석이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공연을 앞두고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그는 서울 종로구 아트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연극 ‘리타 길들이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4일 채널 ‘비보티비’에 출연한 조혜련은 해당 연극을 위해 기존 59kg에서 52.6kg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제가 리타가 되기 위해 살을 뺐다”며 “지금은 55kg대다. 원래 59kg이었다”고 밝혔다. 또 “사실은 리타라는 이 여자가 정말 저다. 삶이 조혜련이더라”며 “저도 이 작품이 욕심이 났는데 사실 누가 저를 캐스팅하겠나. 그런데 계속 들이대니까 캐스팅이 되더라”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지난해 12월 개인 채널에서 “평소 운동과 관리를 철저히 해 잘 못 느끼고 살았는데 어느 날부터 갑자기 몸이 확 더워지거나 추워지는 등 예민해지기 시작했다”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술과 담배를 끊으니 피부가 확실히 깨끗해졌다. 과거 술을 마셨을 때는 얼굴이 늘 부어 있었는데 지금은 건강해진 것이 느껴진다”고 전했다.
앞서 조혜련은 1993년 KBS 특채 10기로 데뷔했다. 이후 거침없는 입담과 몸 개그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이후에는 가수 활동 및 중국 진출, 연기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2012년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그는 2014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으며 방송을 통해 남편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혀왔다. 현재 그는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에서 얻은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조혜련, 채널 ‘비보티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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