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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방송인 김지민이 낙상 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채널 ‘준호 지민’에는 지난 19일 ‘일출 이벤트 대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른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차에 올랐다. 이동 중 김지민은 자신의 얼굴을 보며 “욕실에서 넘어져 멍이 잔뜩 들고 퉁퉁 부었다”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김준호는 “반신욕 하다가 미끄러져서 세면대에 얼굴을 그대로 부딪쳤다”고 대신 설명하며 “그래도 다행인 게, 코나 이빨 이런 데였으면 어떻게 됐겠냐”고 김지민을 다독였다.
이에 김지민도 “오늘이 4일 차다. 이틀째 되는 날은 입꼬리가 한쪽만 올라가지 않았냐”며 “무서워서 오빠한테 달려가 ‘나 안 웃어진다’고 했다”고 말한 뒤 왼쪽 얼굴을 계속 머리카락으로 가렸다. 이를 본 김준호는 “아침부터 예쁘다. 오빠한테 잘 보이려고 화장한 거냐”고 물었고, 김지민은 “안 했다. 자다 일어나서 나온 것”이라고 대꾸했다. 김준호가 “무슨 소리냐. (화장해서) 여기 붉은 기가 있다”며 놀리자, 김지민은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라고 둘러댔다.
김준호는 “여자들은 맨얼굴일 때 예쁘길 원하더라. 남자들은 맨얼굴이든 화장하든 크게 상관없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화장 안 했는데 예쁘다는 소리 들으면 좋다”고 부정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지민이는 원래 예쁘다”고 센스 있는 멘트를 던졌다.
지난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김지민은 지난해 7월 9살 연상의 방송인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자연임신과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 본격적인 2세 준비에 나서며 건강 관리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준호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를 통해 금연, 절주 결심을 전하기도 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준호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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