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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육상 카리나’라고 불리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에서 인기를 끌었던 김민지가 갑작스레 바뀐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민지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갸루 민지. 핑크머리 애니 추천 좀”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지가 핑크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려 놓은 채 거울에 손을 짚고 치명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과 함께 짙은 눈 화장과 화려한 글리터, 빨간 크롭 톱에 검은 모피 재킷, 선글라스까지 걸쳐 완벽한 ‘갸루’ 스타일을 재연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에 뿔 모양 그림을 그려 애니메이션 ‘체인소 맨’의 등장 캐릭터인 ‘파워’를 연상케 하는 등 ‘애니 덕후’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에는 그가 핑크색 가발을 손에 든 채 셀카를 찍어 실제로 염색을 한 것이 아닌 가발을 쓰고 외모를 뽐냈던 것임을 드러냈다.
김민지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을 두고 채널에 Q&A 영상을 올려 이에 관해 해명을 했다. 한 누리꾼이 그에게 ‘언니 진짜 악의 없이 궁금해서 그런데 릴스 보다가 성형 얘기 있던데 하신 거냐’고 질문을 한 것에 답변을 시작했다. 그는 “악의 없는 게 아닌 것 같은데. 너 악의 좀 있다”며 “성형은 진짜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짜 안 했다. 억울하다”고 강조하며 온라인에 퍼진 그의 ‘교정 전 얼굴 사진’을 언급했다.
김민지는 해당 사진을 두고 “저도 문제의 사진을 보면 좀 괴랄하다. (사진을 보고) 너무 놀랐다”며 “이게 어떤 상황이었냐면, 교정기를 갓 하면 입이 이만큼 튀어나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리고 교정만 해서 예뻐지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필러 좀 맞았다. 코도 필러고, 이마에도 필러를 맞았다. 나도 필러 조금 맞았다고 예뻐질 줄 알았겠느냐”고 솔직하게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김민지는 진도군청 소속 육상 선수로, ‘골 때리는 그녀들’, ‘야구여왕’ 같은 운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아는 형님’, ‘솔로지옥5’ 등 예능까지 섭렵하면서 방송계에 자주 얼굴을 비추고 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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