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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신 서은우(개명 전 서민재)가 출산 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18일 OSEN에 따르면, 서은우의 법률 대리를 맡은 오엔법률사무소는 서민재가 낳은 아이의 친부인 A 씨에게 출생, 양육과 관련된 소통을 촉구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엔법률사무소는 “먼저 서은우 씨가 개인적인 관계에서 비롯된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현재 서은우 씨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아이의 아버지로서 책임 있는 태도와 진정성 있는 대화와 협의”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은우 씨는 최근 아이를 출산했고, 현재 몸을 충분히 회복하지 못한 채 복지 시설에서 홀로 힘겹게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서은우 씨는 아이의 출생과 양육과 관련해 친부인 A 씨와 최소한의 협의와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최근에는 서은우 씨가 제출한 한 병원 관련 서류가 위조되었다는 얼토당토않은 고발까지 추가로 받았다. 이에 대해 서은우 씨 측은 법무팀을 통해 해당 서류가 위조된 것이 아님을 재차 확인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A 씨는 서은우를 상대로 민형사상 법적조치를 취한 상태다.
서은우 측은 “상대방 측에 아이의 출생 사실을 전달한 바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협의로 이어지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의 출생 이후 보무 사이의 협의와 소통은 무엇보다 아이의 복지와 권익을 위해 중요한 부분”이라며 “서은우 씨 역시 법적 분쟁의 확대나 법원을 통한 의사 교환이 아니라 오로지 아이를 위해 양 당사자 간 진정성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아이가 장차 자신의 출생과 관련해 불필요한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친부와 원만한 협의를 진심으로 희망하고 있다”라며 “대화의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다. 아이의 복지와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진정성 있는 대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은우는 지난해 5월 혼전 임신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이 친부인 A 씨와의 갈등을 폭로했다. 당시 서은우는 A 씨의 사진은 물론 개인정보를 함께 게시했고, A 씨는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 사실적시 명예훼손), 협박, 감금, 스토킹 처벌법 위반(잠정조치 위반 포함) 혐의로 서은우를 고소했다. 두 사람의 법적 절차는 현재 진행 중이다. 2020년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한 서은우는 수려한 외모와 대기업 대졸 공채 출신 최초의 여성 정비사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2022년 8월 전 남자 친구의 남태현과 필로폰을 함께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서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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