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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자신만의 솔직한 연애관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채널 ‘그냥 살아 김새롬’에는 ‘이별 전문가의 팩폭 연애 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김새롬은 상담사로 분해 구독자들의 연애 상담을 시작했다.
이날 김새롬은 “내가 어제 제미나이한테 ‘김새롬 채널 대체 뭘 해야 잘 될까’라고 물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미나이가 ‘패션의 이미지와 돌싱의 이미지로 전 엑스들이 사준 옷을 리폼하는 게 어떨까요?’ 이래서 ‘짜증나게 하지마. 사람들 피곤하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연애상담 같은 걸 해보시면 어떨까요”라고 하더라”라며 ‘연애 상담’ 콘텐츠를 준비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냥 살아 김새롬’으로 채널 리뉴얼을 하면서 연애 상담을 하고 싶긴 했다. 어떻게 차별화를 둘지 고민이 되긴 했지만, 한 번쯤 (이혼) 경험이 있고 그래서 ‘일단 해보자’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첫 사연은 파혼한 전 연인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김새롬은 “끊어내는 게 맞다는 걸 본인이 알고 있지 않냐. 근데 지금 그걸 못 하고 잠자리만 몇 번씩 반복하고 있다”라며 “이런 만남이 또 몇 번 반복되다 보면 ‘진짜 내가 이거는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생각까지 들 때쯤 돼야 끊어진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최악을 한번 찍어봐라. 지나고 나면 괜찮다”라고 조언했다. 제작진이 “경험담이냐”라고 묻자, 김새롬이 “네”라고 머쓱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할 것 같아 우울하다’라는 사연에 “너 그러다 40 된다”라고 직설적인 조언을 날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라며 “대화 잘 되고 같이 있을 때 편하고 그런 사람 그냥 만나야 한다. 거기에 집안도 좋아야 하고 학벌도 좋아야 하고 돈도 잘 벌어야 하고 이것까지 다 바랄 거면 닌자부터 얼려라”라고 전했다. 김새롬은 과거 결혼 1년 4개월 만인 2016년 12월 이혼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그냥 살아 김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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