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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김수용이 심정지로 쓰러지고 회복한 후 근황을 전했다. 12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홍진경 찐동생 남창희 장가가는 날 단독 공개(연예인 총출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남창희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다. 남창희는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에서 배우 출신 윤영경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제작진들과 예식장에 들어선 홍진경은 “럭셔리하다”, “창희 되게 비싼 곳에서 한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결혼에 몰빵한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홍진경은 남창희를 만나기에 앞서 식장을 찾은 유명인 하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를 만나 “대표님 제가 엄청 찾아다녔다. 생신 선물 한 달 동안 들고 다녔다”며 선물을 건넸고, 대표는 홍진경의 호의에 거듭 고마워했다. 또 그는 김수용을 만나 “오빠 괜찮으신 거냐” 물었고, 김수용은 “그럼. 1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호쾌하게 답해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후 홍진경은 남창희도 만나 가볍게 포옹하며 경사를 축하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김수용은 가평에서 채널 콘텐츠를 촬영하던 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그는 약 20분간 심정지 상태에 빠졌지만, CPR과 제세동이 여러 차례 이어진 끝에 가까스로 의식을 회복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뒤 혈관 확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 한 달 뒤 김수용은 채널 ‘김숙티비’에서 “그 일을 겪고 나니 아등바등하던 마음이 많이 없어졌다”라고 달라진 심경을 밝혔다. 그는 직접 가평소방서를 찾아가 목숨을 구해준 구급대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사진=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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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기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