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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코요태’ 신지가 결혼식을 두 달 앞두고 각종 구설수로 논란이 됐던 예비 신랑 문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널 ‘어떠신지?!’에는 지난 11일 ‘신지 웨딩촬영 하던 날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지는 “웨딩촬영 날의 하루를 담아봤다”며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문원은 “입술이 바짝바짝 탄다.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땀이 너무 난다. 아무것도 모르겠고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 실감이 안 난다. (아직은 그냥) 촬영하는 것 같고, 예식장 들어가면은 그때 이제 결혼을 실감하는 기분이 들 것 같다”고 얼떨떨한 모습이었다. 반면 신지는 “똑같다. ‘일하러 왔다’. 그런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진행하며 문원은 ‘서로에게 바라는 점’이라는 질문에 “서로 안 아프고 건강하게 오래 살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지는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 한다.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됐다.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 제 인생 2막의 시작, 문원 씨와 저는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 많은 분이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며 많은 논란과 걱정을 자아냈던 문원을 감쌌다. 이어 “잊지 않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 앞으로 가수 신지로서의 활동도 더 열심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신지는 지난해 7월 코요태 멤버들과 상견례 자리를 갖는 영상이 공개하며 도마 위에 올랐다. 문원이 돌싱이라는 사실과 딸이 하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온라인상에서는 결혼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자 신지는 “(문원에 관한) 댓글들을 봤다. 마음이 안 좋았다.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알지만, 결혼이 아직 멀었으니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강조한 바 있다.



배효진 기자 / 사진= 채널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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