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태서 기자] ‘환승연애4’에 출연했던 박현지가 자신의 채널 첫 영상을 삭제한 뒤 사과의 뜻을 전했다.
3일 박현지는 자신의 채널 ‘박현지입니다’의 게시물란에 “업로드한 영상의 일부 내용으로 인해 출연진들과 제작진에게 피해를 끼쳐드린 것 같아 고민 끝에 영상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솔직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했던 첫 영상이 결과적으로 많은 추측과 오해를 불러일으켰고,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촬영을 위해 애써주신 제작진분들과 함께해 준 출연진들에게 상처가 되는 비방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글을 마치며 “더 신중한 태도로 앞으로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로 찾아뵙겠다”며 오는 목요일 새 영상 업로드를 예고했다.
삭제된 영상은 Q&A 형식의 콘텐츠로, 삭제되기 직전까지 약 7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박현지는 ‘환승연애4’ 출연 과정에 대해 “제가 만났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미팅이 이뤄졌고, 방송 출연을 확답 받기 전까지는 누구와 나가는지 몰랐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역대 출연진들 중 유일하게 두 명의 전 연인과 함께 출연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박현지는 “제작진과 두 번 정도 미팅을 하고, 세 번째 만났을 때 ‘현지 씨의 X분들이 다 나오고 싶어 한다. 매력 있는 분이라고 생각했다. 두 명이 나오는 데 괜찮냐’고 하셨다”며 “그 둘은 동의를 했고, 저만 결정하면 된다고 했다. 몇 명이 나오는지는 정확히 말씀해 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결국 홀로 전 연인 두 명과 출연했다는 이유로 많은 악성 댓글에 시달려왔다.
박현지는 지난 8년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최근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태서 기자 lts@tvreport.co.kr / 사진= 박현지, 채널 ‘박현지입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