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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킴 카다시안의 어머니로 잘 알려진 사업가 크리스 제너가 래퍼 레이 J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다. 레이 J는 카다시안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되며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24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최근 제너는 ‘레이 J가 지난 20년 동안 킴에 대한 거짓말로 유명세를 유지하고 공개적으로 그녀를 괴롭혔다’는 내용을 담은 진술서를 제출했다.
앞서 레이 J가 X 라이브 스트림 중 “연방 요원들이 제너 모녀를 ‘퍼프 대디보다 나쁜 짓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조사하고 있다” “당국은 카다시안 자매에게 조직범죄 혐의를 적용할 것”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선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고 일축하곤 “레이 J의 발언이 불러일으킨 관심의 물결이 킴에게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주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제너는 또 “우리 가족은 내게 무엇보다 소중하다. 레이 J로 인해 내 딸이 겪은 스트레스와 절망감, 괴로움이 절대 끝나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그가 내 딸과 가족을 상대로 벌인 괴롭힘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그가 퍼트린 거짓말 때문에 내 딸이 다시 우는 모습을 보는 것을 견딜 수 없어 이런 조치를 취했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지금껏 그 누구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적이 없지만 레이 J의 발언은 결코 용납할 수 없고 깊은 상처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우리는 깊은 분노와 모욕감을 느꼈으며 이는 사업적으로도 피해를 안겼다”고 거듭 호소했다.
레이 J는 미국의 래퍼로 전 여자 친구 카다시안과의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되며 곤욕을 치렀다. 이후 제너가 유명세를 위해 의도적으로 둘의 동영상을 유포했다는 주장에 나온 가운데 제너 측도 카다시안 측도 이를 적극 부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크리스 제너, 킴 카다시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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