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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의 유명가수 애디슨 레이의 아버지 몬티 로페즈가 지난해 공공장소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로페즈는 지난 2024년 8월 발생한 노출 사건과 관련해 2025년 7월 체포됐다.
라파예트 패리시 보안관 사무실은 해당 문서에서 “로페즈가 성적 욕망을 자극하며 음란한 흥미를 유발하고 명백히 불쾌감을 줄 목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성기와 음모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로페즈의 보석금은 2500달러(한화 362만 원)로 책정됐으며 지난해 9월 공판에서 그는 음란물 관련 중범죄 및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로페즈는 오는 3월 19일 진행되는 공판에 출석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해 로페즈 측은 물론 레이 측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몬티 로페즈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틱톡커로 잘 알려진 애디슨 레이의 아버지로 지난 2022년 셰리 이스털링과 이혼하는 과정에서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25세였던 르네 애쉬가 “로페즈의 거짓말에 속아 5개월간 불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로페즈는 “셰리와의 이혼은 이미 몇 달 전 확정됐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로페즈는 현재 부동산 투자 회사를 운영 중으로 영화 ‘스파이캣’ 등에서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몬티 로페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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