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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배우 차정원이 열애설 이후 차분한 근황을 공개했다.
차정원은 15일 개인 계정에 “우리 같은 트랙 재킷 입고 지나가다 만나면 1일인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본 도쿄를 여행 중인 차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캐주얼한 브라운 컬러의 재킷과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차분하지만 센스 있는 감각을 뽐냈다. 차정원의 청순한 이미지와 뛰어난 패션 감각은 보는 이의 시선을 빼앗았다. 그는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감상하거나, 커피를 마시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만끽했다.
앞서 4일 하정우와 차정원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오는 7월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양측 모두 정해진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두 사람은 11살 연상연하로 지난 2020년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 이후에도 유쾌한 입담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6일 하정우는 자신의 계정에 결혼 축하 반응이 이어지자 “아직 모른다”,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모른다” 등 너스레 떨었다. 또 그는 자신의 연인과 동명이인인 가수 카더가든(차정원)의 사진에 “오 내 사랑”이라고 반응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차정원 역시 개인 계정에 “열애설은 못 막아도 바람은 막을 수 있다”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하정우는 오는 3월 14일 첫방송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를 통해 19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차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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