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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본명 김희민)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새 가족의 근황을 전했다. 기안84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알콩이 달콩이 잘 살고 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안84가 지난해 새롭게 가족으로 입양한 반려견 알콩이와 달콩이의 모습이 담겼다. 알콩이와 달콩이는 귀여운 옷을 맞춰 입고 사랑스럽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알콩이와 달콩이는 지난해 12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어머니와 함께 유기견 입양소에 방문했던 기안84가 입양한 유기견이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기안84는 13년 간 함께한 반려견 캔디를 떠나 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머니를 위해 알콩이와 달콩이를 입양했다.
방송에서 기안84의 어머니는 먼저 간 캔디와 똑 닮은 알콩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기안84 역시 자신의 곁에 운명처럼 딱 붙어 있는 달콩이의 모습에 “올 운명인가 보다. 내 옆에 누워 있네”라며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알콩이와 달콩이라는 새 이름이 생긴 두 강아지는 그렇게 기안84의 새로운 가족이 되며 시청자에게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기안84가 공개한 알콩이와 달콩이의 근황에 “좋은 엄마랑 오빠 만나서 너무 행복하겠다”, “어머니랑 기안84가 사랑으로 키우니 더 예뻐지고 표정도 밝아졌다”, “사랑받는 게 느껴진다”,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오래 살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기안84,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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