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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 다니엘 스턴이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후 ABC 드라마에서 불명예 하차하게 됐다.
1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ABC 측은 드라마 ‘아이를 원하세요?’의 고정 캐스트로 캐스팅 된 스턴의 하차를 공식화 했다.
당초 스턴은 레이첼 블룸, 로리 스코벨과 함께하는 코미디 시리즈 ‘아이를 원하세요?’에 거친 가장 프레디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성매매 사건 여파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스턴은 지난해 12월 캐머릴로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함정수사에 걸려 성매매 알선 혐의로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경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
스턴의 재판은 오는 2월 예정돼 있으며 유죄 판결을 받을 시 최대 6개월의 징역형과 최대 1,000달러(한화 147만 원)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스턴의 마지막 TV 출연작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애플 TV SF 시리즈 ‘포 올 맨카인드’로 ‘아이를 원하세요?’를 통해 3년 만에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끝내 무산됐다.
다니엘 스턴은 ‘나 홀로 집에’ 시리즈의 도둑 ‘마브 머챈츠’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로 ‘루키’ ‘레인저 스카우트’ ‘배스킷 히어로’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스턴은 할리우드를 떠나 농장에서 귤을 재배하며 살고 있다며 “아시다시피 나는 지금 농장에서 살고 있다. 친구들이 양동이에 귤을 한 가득 담아가 그것으로 주스를 만들고 다시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걸 좋아한다”라고 일상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 홀로 집에’ 스틸, 다니엘 스턴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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