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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스파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멜리사 맥카시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8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맥카시는 NBC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약 95파운드(약 43kg)을 감량한 맥카시는 벨벳 소재의 블랙 점프수트를 차려입고 늘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맥카시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코미디 전문 배우로 비만 치료제 최근 ‘오젬픽’ 투여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4월 맥카시가 안무가 애덤 섐크먼과 센터 씨어터 그룹 갈라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게시한 가운데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오젬픽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고 댓글을 남긴 것이 발단. 팬들의 강한 반발에 스트라이샌드는 서둘러 댓글을 삭제했고, 이후 맥카시는 “나는 바브라가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라며 스트라이샌드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빅사이즈’ 배우로 잘 알려진 맥카시는 수년에 걸쳐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솔직하게 공개하곤 “나는 세상의 모든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해왔다.
과거 유동식 다이어트를 통해 70파운드(약 33kg)를 감량했던 그는 “다신 그런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 50파운드(약 22kg)를 감량하기도 했는데 내 생각엔 긴장을 풀고 조금 느슨해지는 것이 이상하게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멜리사 맥카시는 ‘스파이’ ‘더 히트’ ‘내 여자 친구의 결혼식’ ‘인어공주’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멜리사 맥카시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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