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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투표 현장에서도 울려퍼지는 ‘황금빛 K-POP’…몰아치는 열풍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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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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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미국의 대표 도시인 뉴욕을 주무대로 한 코러스단이 케이팝 노래를 활용하여 선거 독려 송을 불러 화제다.

5일, 비영리단체인 ‘뉴욕시 게이 코러스단(NYC Gay Men’s Chorus)’은 공식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인 ‘Golden(이하 골든)’을 개사하여 합창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들은 가사 속 단어 ‘up’을 ‘vote’로 바꾸고 가사 ‘gonna be golden’을 ‘gonna be voting’으로 개사해 불렀다. 개사한 멜로디는 기존 곡과 발음이 비슷해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였으며 숙련된 합창 실력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들은 “본인의 목소리를 중요한 곳에 사용해야 한다, 여러분만큼 밝게 빛나는 투표를 하세요”라고 덧붙이며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하도록 권고했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도 큰 호응을 얻으며 조회수 백만 건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틀자마자 눈물이 났다”, “뉴욕이 자랑스럽다”라며 긍정적으로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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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엔 기존 판세에서 불리함을 보이던 맘다니가 당선됐다. 자신을 민주 사회주의자로 칭한 맘다니는 전통적인 정치 성향이 우세한 뉴욕에서 불리할 것이란 예견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당선됐고, 이는 미국 정치체계의 새로운 변화라고 평가되고 있다. 

골든은 ‘케데헌’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 11일 자로 빌보드 핫 100 1위,영국 싱글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nyc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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