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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릴나스엑스, 석방 후 정신과로…”해결 위해 노력 중” [헐리웃스타]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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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미국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가 지난달 말 감옥에서 석방된 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현지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에 따르면 릴 나스 엑스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4건의 중범죄 재판 전 청문회에 불참했다. 변호사는 그가 다른 주의 미공개 시설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변호사는 청문회가 마무리된 뒤 “우리는 릴 나스 엑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안녕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는 것”이라며 “그의 주변에는 헌신적인 가족, 그를 돌보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득 둘러싸여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에게 일어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면서 “그는 훌륭한 삶을 살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러한 삶을 살 것이다. 이것은 그가 극복할 장애물”이라고 릴 나스 엑스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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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나스 엑스는 지난 8월 21일(현지 시간) 오전 6시 로스앤젤레스에서 나체로 활보한다는 신고를 받고 체포됐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는 당시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폭력을 휘둘러 부상을 입힌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이후 판사는 보석금 7만 3,000달러를 명령하고, 그가 일주일에 4번 마약 모임에 참석하도록 요구하며 감옥에서 석방했다. 현재 릴 나스 엑스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해 입원한 상태다.

릴 나스 엑스는 애틀랜타 출신의 가수 겸 래퍼로 지난 2018년 ‘올드 타운 로드(Old Town Road)’를 발매해 그래미 어워즈 2관왕을 차지했다. 또 빌보드 싱글 차트 역대 최장기간 1위(17주)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릴 나스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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