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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조 커플 깨졌다’ 빌 게이츠 딸, 폴 매카트니 손자와 결별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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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마이크로 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의 딸 피비 게이츠가 비틀즈 폴 매카트니의 손자 아서 도널드와 교제 2년 만에 결별했다.

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피비는 지난 4일 소피아 키아니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새 연인’의 존재를 알리며 “그는 정말 놀랍고 최고다. 이건 내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다. 난 이런 사람과 함께해본 적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피비는 새 연인의 신상을 비공개로 유지하면서도 그가 자신의 브랜드를 위해 만들었다는 영상을 공유하곤 이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피비와 아서의 결별도 공식화 됐다. 앞서 피비는 지난 2023년 아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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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들은 아서의 이모이자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 중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다. 당시 캘리포니아에 거주 중이었던 아서는 매 주말마다 피비를 만나고자 뉴욕을 찾았으며 피비의 어머니이자 빌 게이츠의 아내인 멜린다 게이츠와 알비스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와 폴 매카트니의 재산은 각각 1382억 달러(한화 198조)와 10억 파운드(1조 7천억 원)로 이들의 피를 이어 받은 피비와 아서의 만남은 그야말로 최강 네포베이비들의 조합으로 주목 받았으나 끝내 결별을 맞았다.

아서와 교제 전 피비는 스탠포드 대학교 동문인 로버트 로스와 교제했으며 아서는 리즈 위더스푼과 라이언 필립의 딸 에바 필립과 교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피비 게이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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