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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파트너’ 미즈타니 유타카의 딸로 잘 알려진 배우 슈리가 결혼했다. 상대는 아이돌 그룹 비:퍼스트(BE:FIRST) 출신이자 AV 배우와 사기 결혼 논란에 휩싸인 미야마 료키다.
1일 야후 재팬 뉴스에 따르면 슈리와 미야마는 지난달 29일 각자의 소셜 계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이들은 “둘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임신 소식도 전했다.
당초 이들은 지난 5월 결혼을 발표하고 소규모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발표를 앞둔 지난 4월 미야마가 AV배우 출신 유튜버 오노 아카리에게 결혼사기를 쳤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오면서 모든 계획이 연기됐다.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미야마는 과거 오노와 약혼한 사이였으며 오노에게 약 1억 엔(한화 9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용돈을 받은 뒤 연락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미야마 측은 오노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쌍방 합의로 둘의 관계는 종료됐다”라며 입장을 내놨다.
한 연예 관계자는 “미즈타니가 미야마의 스캔들을 접하고 크게 동요했다. 미즈타니 부부는 교제 당시부터 미야마를 탐탁지 않아 했다”라고 전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미즈타니 부부의 반대에도 임신을 확인한 슈리는 결혼 의지를 분명히 했으며, 미즈타니는 이 같은 딸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딸 내외에게 “또 다시 이성 문제가 불거지면 절대로 도와주지 않을 것”라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슈리는 일본의 장수드라마 ‘파트너’의 주연배우 미즈타니 유타카와 일본 유명 아이돌 캔디즈의 멤버 이토 란의 딸로 지난 2011년 배우로 데뷔해 ‘IS –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IS – 남자도 여자도 아닌 성’ ‘리버스’ ‘이노센스 원죄변호사’ ‘부기우기’ 등에 출연하며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슈리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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