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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故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왕샤오페이)가 입을 열었다. 최근 왕소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두 아이의 상태는 훨씬 좋아졌다. 아이들은 현재 아내와 함께 지내고 있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로서 아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걱정되어 아이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를 악물고 이겨내겠다”라면서 “아이들이 가능한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친어머니를 잃었지만, 계모가 아이들을 잘 돌보고 있다”라며 “어른들의 다툼이 아이들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대만 언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가족과 전남편 왕소비는 관련 사안을 협의했으며 약 1,200억 원 상당의 유산이 두 자녀와 남편 구준엽에게 공평하게 분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원의 유산 분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들은 모든 절차가 법에 따라 원만히 진행됐다고 전했다.
앞서 구준엽은 개인 계정을 통해 “모든 유산은 생전 아내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피땀 흘려 모아놓은 것이기에 저에 대한 권한은 장모님께 모두 드릴 생각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故 서희원은 왕소비(43)와 이혼 후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구준엽과 지난 2022년 3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약 1년간 교제한 사이로, 두 사람의 재회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서희원은 지난 2일, 일본 가족 여행 중 폐렴을 동반한 독감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유족은 일본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후 유해를 대만으로 옮겼다. 구준엽은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 속에 창자가 끊어질 듯한 아픔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어떤 말을 할 힘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라고 비통한 심정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서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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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이쉐이도 왕씨잖여 한놈은 살인혐의 체포됐고 너는 뭘로 들어갈래
힘내요 구준엽씨^^
둘이 사랑하며 꽁냥꽁냥 잘지내길. 바랬는데 속상하네요
맘아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