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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에게 ‘뒷조사’ 당한 톱스타…결과가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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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공지현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Johnny Depp)과 앰버 허드(Amber Heard)가 긴 법정 다툼 끝에 이혼했지만, 엠버 하드를 도왔다는 탐정이 등장해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사립 탐정 폴 바레시(Paul Barresi, 74)는 자신이 앰버 허드에게 고용된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조니 뎁에게 불리한 증거를 찾아달라고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100명 이상의 사람을 조사했지만, ‘조니 뎁은 악의가 전혀 없었다’는 말 밖에 듣지 못했다.

조니 뎁은 영화 ‘시티 오브 라이즈'(City of Lies)의 스태프인 브룩스에게 2017년 촬영 기간 폭력을 저질렀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폴 바레시가 실제로 당시 촬영장에 있던 감독과 나머지 스태프들을 인터뷰한 결과 조니 뎁과 브룩스 간의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스태프들은 조니 뎁을 ‘호감 가는 사람’이라고 기억하며 입이 마르게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폴 바레시는 조니 뎁을 뒷조사한 후 그를 더욱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폴 바레시에 따르면 조니 뎁의 친구들은 조니 뎁에 대해 ‘여성을 많이 존중한다’, ‘매우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평가한다.

물론 아예 조니 뎁에게 불리한 주장이 나오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한 기자는 조니 뎁과 충돌한 적이 있었고, 조니 뎁이 ‘널 불태워 버릴 것’이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폴 바레시(Paul Barresi)는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톰 크루즈(Tom Cruise), 실베스터 스탤론(Sylvester Stallone) 등의 슈퍼스타들의 사건을 맡은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는 최근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회고록을 출판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한편, 조니 뎁과 앰버 허드는 헤어진 후 서로 대립하며 긴 법정 싸움을 벌였다. 양측은 상대를 비방했고, 2022년 명예훼손 소송에서 조니뎁이 이겼다. 조니 뎁은 이 소송을 통해 명예를 회복했으며 가정 폭력 의혹을 벗었다. 생중계 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이혼은 후에 다큐멘터리로 제작되기도 했다.

공지현 기자 gjh@tvreport.co.kr / 사진= 조니 뎁, 앰버 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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