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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 JK김동욱·노엘, 대통령 체포 소식에 격앙…”종북세력…O발” [종합]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에 가수 JK김동욱과 래퍼 노엘이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15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체포된 소식이 보도된 이후,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언급했던 연예인들이 직접적인 반응을 쏟아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JK김동욱과 노엘은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JK 김동욱은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종북세력들 정신 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좀 웃긴다.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 승리 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JK김동욱은 윤 대통령 체포 사태가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싸움이라는 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 게 싸움이 아니다”라며 “이 사태는 미친 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될 것이다. 이번 주 리서치에서는 50%를 넘어설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했다. 

덧붙여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 세계를 울릴 것”이라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운 내자”라고 언급했다.

또한, 노엘의 반응도 주목받았다. 노엘은 지난달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발부에 대한 글을 보고 “진짜 역겹다. 페이지 닫아라”라는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그는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 가며 해당 글을 비방했으며 “다채로운 선동과 리짜이밍(이재명 중국식 발음)”이라며 이재명 의원을 조롱하기도 해 논란이 됐다.

그리고 15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X발”이라며 비속어를 내뱉는 영상을 올렸다.

한편 공수처는 15일 오전 10시 33분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윤 대통령은 공수처의 영장 집행과 수사는 인정하지 않는다면서도 국가기관 간 물리적 충돌을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수처 청사로 이동하기 직전 관저를 나와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JK 김동욱,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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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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