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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개그맨 옹호한 동료들…”활동 중단하기엔 재능 너무 아까워”

작성자 아바타 전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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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전영은 기자] 유명 방송인 우에누마 에미코가 방송에서 성관련 혐의로 활동 중단 상태인 개그맨 마츠모토 히토시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15일(현지 시간) 우에누마 에미코는 성희롱 및 강제 추행 혐의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마츠모토 히토시에 대해 “초일류의 인간인데, 유흥은 삼류 이하로 했다”며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우에누마 에미코의 이러한 발언은 마츠모토의 재능을 인정하기 때문에 한 말이었다. 그는 “연예계 톱이 되었고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대와 일, 사생활이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재능에 ‘반비례’하는 사생활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에누마 에미코는 마츠모토 히토시가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 언급하며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보도 자료 속 행위가) 토할 것 같았다”라고 노골적인 비난을 쏟아내면서도, 활동을 중단할 필요는 없다고 단호하게 의견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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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미 이미지가 실추된 건 사실이지만, 당신이 이 업계에서 사라지는 건 싫다. 은퇴는 말할 것도 없고, 이런 일로 활동 중단이라니 아쉽다”며 마츠모토 히토시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선데이재팬’의 진행자인 오타 히카루도 마츠모토 사건에 대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웃음을 주기 어렵다는 것도 당연하고, 마츠모토도 자신을 지켜야 한다. 피해를 호소한 여성에게도 비난하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자신을 지킬 권리는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아사히TV’ 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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