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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다주, 크리스 에반스에 ‘캡아’ 하라고 설득…’역대급 은인’이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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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MCU 스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크리스 에반스를 스타덤으로 만든 거였다.

24일(현지 시간) 외신 ‘Actual News Magazine’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 에반스에게 전화해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으라고 설득했다.

마블은 크리스 에반스에게 오디션 없이 9편의 영화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그는 바로 거절했다. 그는 사생활을 소중히 여기는데 ‘캡틴 아메리카’가 성공하면 또 다른 영화를 찍어야 해서 휴식을 못 즐길까 봐 두려웠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크리스 에반스에게 마블과 같은 대작에 출연해 명성을 얻으면 연기 기회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고 얘기했다. 결국 설득 당한 크리스 에반스는 MCU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 3편과 ‘어벤져스’ 시리즈 3편에 출연했다.

일각에서는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그의 ‘은인’이라고 설명한다.

지난 2019년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끝으로 캡틴 아메리카 역을 은퇴한 크리스 에반스. 현재 42세가 된 그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그는 최근 ‘지큐(GQ)’와의 인터뷰에서 연기를 줄이고 다른 취미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배우 업계에 20년의 세월을 보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그는 때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낀다고 얘기했다. 그는 평소 일찍 일어나서 하루에 많은 일을 하지만 항상 연기에 집중하는 것은 아니라며 대본 읽는 것이 가장 하기 싫은 일이 되기도 한다며 약간은 지친 내색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오는 10월 20일 넷플릭스에서 방영되는 ‘페인 허슬러스(Pain Hustlers’에 출연,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40)와 호흡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크리스 에반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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