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전 부인 엠버 허드와 진흙탕 싸움 중인 조니 뎁이 변호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할리우드에서는 최근 조니 뎁과 미모의 변호사인 카밀 바스케즈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카밀 바스케즈는 조니 뎁의 명예훼손 소송을 맡은 법무팀의 파트너 변호사다.

조니 뎁과 카밀 바스케즈와 가까워졌다는 루머의 발단은 두 사람이 법정에서 손을 잡고 웃으며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해당 영상은 숏폼과 SNS를 통해 확산되며 소문을 키웠다.

이에 대해 할리우드 매체 TMZ는 카밀 바스케즈 측근을 인용해 법무팀 모두가 조니 뎁과 가깝게 지내며 업무적으로나 사적으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카밀 바스케즈도 예외는 아니라고 보도했다. 또 카밀 바스케즈가 영국 출신 부동산 중개인과 교제 중이라고도 덧붙여 조니 뎁과의 염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한편 조니 뎁은 결혼 1년 반 만에 이혼한 전처 앰버 허드와 법정 공방 중이다. 이혼 전 앰버 허드는 조니 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하는 등 피해를 호소했고, 조니 뎁은 앰버 허드에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엑스트라TV, 영화 ‘럼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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