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드라마 ‘나이트 히트’에서 베테랑 형사 케빈 오브라이언 역으로 이름을 알린 캐나다 출신 배우 스콧 하일랜즈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1일(이하 현지 시각) 고인의 아들 루크 하일랜즈는 개인 계정을 통해 29일 부친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향년 83세.
루크는 아버지에 대해 “영원한 영웅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며 가족들 품에서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가족 모두 이 끔찍한 상실감을 아직도 감당하기 힘들다. 아버지가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분이셨는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아내 베로니카와 자녀 루크, 레베카가 있다.
1943년 캐나다에서 태어난 스콧은 뉴욕으로 건너가 배우의 길을 걸었으며 1969년 스릴러 영화 ‘대디스 곤 어 헌팅’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50여 년간 연기 활동을 이어왔는데 특히 그의 대표작 ‘나이트 히트’는 4년 간 96개의 에피소드를 기록하며 대대적인 흥행 기록을 쓰기도 했다. 스콧은 해당 작품으로 제미니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후 그는 ‘V’ , ‘X-파일’ , ‘NYPD 블루’ , ‘슈퍼내추럴’ , ‘ 하트랜드’ , ‘더 리턴드’ 등 TV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진’, ‘더 보이즈 인 컴퍼니’, ‘리메모리’ 등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드러냈으며 2020년 영화 ‘위노나 이어프’를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러던 와중 2021년 10월 스콧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당시 그의 아내는 ‘나이트 히트’의 저작권료를 받지 못해 생활이 힘든 상황이라고 호소했고, 치료비 마련을 위해 모금 운동을 펼쳤다. 동료 배우 윈콧을 중심으로 모금액은 빠르게 모였고, 목표치 5만 달러를 조금 넘는 금액을 축적할 수 있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스콧 하일랜즈




![‘밀실 모임 폭로’ 타일러, 외압설 직접 입 열었다 “기사만 80개…혼란 드려 죄송”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44747/CP-2022-0227-38883310-thumb-240x160.jpg)
![‘후임’ 이동건은 힘들다던데…진태현, ‘이숙캠’ 하차 후 살판 났다→연일 ‘열일’ 행보 [RE:스타]](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43919/CP-2022-0227-38883211-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