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비밀 영상 유출 피해’ 아리아나 그란데, “용납되어서는 안 돼” 결국 고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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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지은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악의적인 사생활 침해를 혐의로 익명의 해커 2명을 고소했다.
27일(현지 시각) 피플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가 두 명의 해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란데의 법률팀이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그란데의 미공개 콘텐츠에 대한 불법적인 절도, 유포, 착취가 발생했다. 그러면서 해커들이 그란데와 오랫동안 협력해온 사진작가 및 프로듀서의 디지털 계정을 해킹하여 얻은 자료를 다크웹에 판매했다고 덧붙였다.
해킹된 콘텐츠에는 그의 미공개 노래 및 사진 비디오, 오디오 녹음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란데 측은 해킹된 자료를 “공개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크웹에서 개인 데이터와 콘텐츠를 상당한 금액에 팔았다”라고 주장하며 해커들이 불법적인 해킹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취했다고 말했다.
소장을 제출한 날 그란데의 변호인은 해커들의 신원을 밝히기 위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음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이런 유형의 범죄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그란데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생활 침해와 창작물 도난을 겪은 많은 예술가들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술가는 자신의 예술이 세상과 언제, 어떻게나마 공유될 권리를 가질 권리가 있다. 창작물의 불법 도난과 유통은 예술가의 권리를 훼손하며 절대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2008년 뮤지컬 ’13’으로 데뷔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2013년 ‘Yours Trul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19년 5집 ‘thank u, next’를 통해 빌보드 핫 100 차트 Top 3를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우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인정받았다. 이어 그가 출연한 영화 위키드의 흥행으로 2024년 싱글차트, 앨범 차트, 박스오피스 차트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최지은 기자 / 사진=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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