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과 불륜설 휩싸이더니…유명 女스타, 기습 ‘결혼 발표’→다이아 반지 공개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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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대만 프로야구 치어리더 출신 인플루언서 도라(본명 홍위)가 결혼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도라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경사를 알렸다. 그는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와 남편과의 다정한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Forever ours(영원히 우리 것).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다른 사진 속에서는 어깨가 드러난 블랙 원피스에 화이트 베일을 쓰고 남편과 뺨을 맞댄 다정한 모습이 담겼고, 반려견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함께 공개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앞서 지난달에도 도라는 개인 계정에 “모두가 달콤한 하루가 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행복한 근황이 담긴 사진들을 올린 바 있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치어리더와 팬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으며, 누리꾼들은 “행복하세요”, “공주님 축하해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다만 이번 결혼 발표를 계기로 도라의 과거 불륜 의혹도 함께 재조명돼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 5월 그는 기혼 상태인 재벌 3세와 스캔들에 휘말렸다. 당시 그가 해당 남성의 불륜 상대라는 의혹이 제기, 특히 상대방 배우자를 향해 속옷 사진을 보내며 도발했다는 주장과 임신 후 낙태를 했다는 루머가 퍼지며 파문이 커졌다. 해당 의혹들은 법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본인 역시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논란의 여파로 그는 모든 치어리더 활동이 전면 중단되는 악재를 맞았다. 끝내 그는 연말 계약 만료와 함께 소속팀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며 약 4년간의 치어리더 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해 6월에는 도라가 프로농구 선수 린쯔유와 열애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으나 그는 이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번에 공개된 남편은 연예계와 무관한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김나래 기자 / 사진= 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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