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10년 전보다 11kg 쪘는데→변함없는 비주얼 ‘눈길’…”매해 1kg씩 찌더라” (‘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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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구르미 그린 달빛'(이하 ‘구르미’) 촬영 당시 65kg이었던 몸무게가 10년 만에 76kg까지 늘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청춘 5인방’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의 10주년 기념 여행기가 공개됐다. 10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만난 다섯 사람은 강에서 수영을 즐긴 뒤 옥수수를 나눠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근황을 주고받는 한편, 10년 전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을 되짚었다.

이날 옥수수를 먹던 진영이 “나 벌써 세 개째”라며 먹성을 드러내자, 박보검은 “형 몸무게 몇이냐”라고 물었다. 진영은 “66kg”이라고 답했고, 박보검은 “관리 너무 잘했다”라고 감탄했다. 김유정도 “진짜 말랐다”며 놀라워했으며 곽동연 역시 “70kg대는 될 줄 알았다”고 거들었다.
이어 박보검은 “‘구르미’ 때가 65kg이다”라며 10년 전 몸무게를 떠올렸다. 그는 “지금은 73, 74, 75로 계속 올라간다”라며 “사실 76kg이다”라고 현재 수치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1993년생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명량’ ‘차이나타운’ ‘끝까지 간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와 JTBC ‘굿보이’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박보검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보검 매직컬’에서 이발소를 운영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보검 매직컬’은 오는 11월 시즌2로 돌아오며, 새 멤버로 고경표가 합류할 예정이다.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1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특집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KBS2에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2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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