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촬영을 40분 만에”…장원영, ‘태도 논란’ 속 스태프가 밝힌 ‘미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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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과 현장에서 함께 일해봤다는 업계 관계자의 미담 후기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자신을 연예계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라고 밝힌 작성자는 온라인을 통해 곁에서 직접 지켜본 장원영의 업무 처리 방식을 상세하게 적어 내려갔다. 그는 첫 문장에서부터 “원영 씨와 함께 일할 때 너무 편합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구체적인 일화가 공개됐다. 작성자는 “원영 씨는 3시간으로 잡아둔 촬영 일정을 단 40분이면 끝내고, 제작진이 말하기도 전에 미리 동선에 가 있으며 알아서 포즈를 잡아준다”고 설명했다.

일하는 태도와 직업의식에 대한 호평도 잇따랐다. 그는 “(장원영은) 공과 사의 구별이 매우 확실해서 온전히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전했으며 “무엇보다 본인의 의사 표현이 아주 정확해서 같이 일하기 엄청 편하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문장 마지막에는 “야리끼리 장인입니다. 원영님은”이라는 표현을 남겼다. ‘야리끼리’는 현장에서 주로 쓰이는 은어로, 자신에게 할당된 작업 분량을 빠르고 정확하게 끝마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촬영장에 지각하거나 업무를 소홀히 처리하는 사례와는 상반된 완벽주의적 태도다. 현장 비하인드가 전해지자 팬들은 “언제나 똘똘하고 프로페셔널한 원영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이번 일화는 앞서 불거졌던 장원영의 태도 논란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6월 중국 상하이 출국 당시 입국 심사대에서 팔짱을 낀 자세로 여권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어 7월에도 에버랜드 안내 요원의 설명을 팔짱을 끼고 듣는 장면이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에서 “경청하는 태도로 아쉽다”는 지적과 “단순한 개인 습관일 뿐 과도한 트집”이라는 반론이 팽팽하게 대립한 바 있다.

현재 아이브는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투어의 마지막 무대는 오는 13일 대만 타이베이 공연에서 펼쳐진다. 아울러 장원영은 같은 팀 멤버 안유진과 함께 ‘안녕’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나래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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