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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황당한 성형 및 시술 의혹에 대해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하며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 13일 채널 ‘채정안TV’에는 ‘커프 19년 후. 청순 으른미 한유주가 돌아왔다 2026.ver 메이크업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메이크업 과정을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영상 제작진은 채정안의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언급하며 “최근 영상이 나간 후 ‘메이크업이냐, 시술이냐’를 묻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모든 요소가 다 조화롭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심지어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눈알도 수술한 것 아니냐’, ‘눈이 갑자기 왜 이렇게 초롱초롱해졌냐’라는 웃지 못할 반응까지 나왔다”며 최근 일각에서 불거진 황당한 소문의 내막을 전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유일하게 수술이나 시술이 불가능한 부위가 눈알로 알고 있는데, 대체 눈알을 어떻게 수술했다고 하냐”며 어이없다는 듯 실소를 터뜨렸다. 그러면서 “당시 화면에 채정안 씨의 눈이 워낙 투명하고 맑게 나온 모양”이라고 상황을 짚었다.
채정안 역시 자신을 둘러싼 황당 루머에 대해 솔직하고 위트 있게 응수했다. 그녀는 “당시 촬영 때 컬러 렌즈조차 끼지 않았다. 시력이 워낙 나빠서 평소 착용하는 일회용 투명 렌즈를 낀 것뿐”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또한 유독 눈빛이 투명하고 총명해 보였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아마 촬영 직전에 탄수화물을 막 섭취했기 때문일 것”이라는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977년생 채정안은 2005년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07년 이혼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채정안TV’,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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